'김안과병원' 'G피부과' 외래환자수 최다
- 김태형
- 2004-12-18 07: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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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올 상반기 병원-의원급 집계, 각각 931명 7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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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종합병원 제외) 871곳중 하루 외래환자를 500명이상 진료한 병원은 8곳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전국 병원중 올 상반기 외래환자를 가장 많이 진료한 병원은 하루 931명의 환자가 내원한 건양의료재단의 ‘김안과병원’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국회 제출한 ‘올 상반기 외래환자 100대 병원현황’(심사결정 기준)을 보면 서울의 김안과병원(건양의료재단)이 6개월간 13만9.712명을 진료, 하루평균 931명(25일 근무 기준)으로 병원중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의원중에는 하루평균 717명을 진료한 서울의 G피부과였다.
이어 경기의 성세병원이 12만3,490명(하루 823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전남의 목표한사랑병원(11만3,783명)과 경기의 봄빛병원(9만5,983명)으로 각각 3, 4위에 올랐다.
광주의 미래아동병원은 하루 553명(8만2,958명)으로 5위에 오른 가운데 서울의 우신향병원 548명(8만2,136명), 서울의 송도병원 521명(7만8,271명), 광주의 북구미래아동병원 510명(7만6,598명) 등도 일평균 외래환자가 500명을 넘었다.
병원급 의료기관중 가장 많은 보험청구액을 기록한 서울의 우리들병원은 6개월간 7만590명의 환자가 방문, 하루 471명으로 11위에 랭크됐다.
이외에도 ▲울산의 보람병원(495명) ▲울산의 프라우메디병원(481명) ▲전남의 제일병원(468명) ▲경북 상주적십자병원(432명) ▲서울의 유광사산부인과병원(410명) 등 7개병원은 하루평균 400명이 넘었다.
경기도 이천의료원은 6개월간 4만5,163명으로 지방공사 의료원중 가장 많았으며 수원의료원(4만4,792명)과 김천의료원(3만2,877명)이 뒤를 이었다.
또 대구의 제일안과병원, 경기의 산본제일병원, 부산의 구포성심병원, 대구의 성모성심수도회성심병원, 인천의 서울여성병원, 경기의 연세모아병원 등 하루 외래환자수가 300명을 넘는 병원은 26곳에 달했다.
심평원의 이번 통계는 심사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됐기 때문에 실제 진료일과 월수에서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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