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건식 방판사업 브랜드 '수&수' 내놔
- 정시욱
- 2004-11-03 1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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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사업설명회 개최...토털 헬스케어 개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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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이 제약사의 노하우를 살려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본격 뛰어들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령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전담하는 (주)보령(대표 이인영)은 3일 본사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개념 방문판매 사업 브랜드 '수&수(秀&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인 秀&守 브랜드는 토털 헬스케어 시스템 개념의 사업으로 기존 진행해오던 건강기능식품의 개발 판매와 함께 친환경 의료기기, 화장품 등에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보령 측은 오는 2009년까지 700여개의 가맹점을 갖추고 2만명의 판매원(웰케어 매니저), 2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보령은 이와 함께 기존 홈쇼핑, 병의원, 약국 등 마케팅 분야를 세분화해 서로 겹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특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 라인은 기존 건강식품 8개 품목, 10개 제품과 함께 내년경 화장품 출시, 그리고 의약품으로 커버할 수 없는 부분까지 영역을 설정했다.
수&수는 워크숍, 외부 전문교육 위탁 등을 통해 지사장과 직원을 위한 직급별 특성화된 교육으로 차별화할 방침이며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도입, 전문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인영 대표는 "제약업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폭넓게 뛰어들 수 있도록 하는 첫 사례인만큼 모범적이고 선도적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설명회를 통해 현지에서 22건의 가맹점 계약을 체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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