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양도했던 백신사업 4년만에 재개
- 최봉선
- 2004-11-03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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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백신과 계약체결...B형간염 제외 모든사업 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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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일섭)가 2000년 외국기업에 일괄 양도했던 백신사업을 다시 시작한다.
녹십자는 "녹십자백신과 백신사업 양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백신사업을 재개한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기존 녹십자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던 녹십자백신 지분 20%를 100억원에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스위스의 베르나 바이오텍에 매각하고, 녹십자가 B형간염백신을 제외한 녹십자백신의 모든 백신사업을 50억원에 양수하는 조건이다.
녹십자는 지난 2000년에 유럽의 다국적 생명공학기업인 라인 바이오텍에 백신사업을 양도한 후 녹십자백신이 생산한 각종 백신의 국내 영업을 대행해 왔다.
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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