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국 건보수입, 도봉·노원·은평 순
- 정웅종
- 2004-11-02 07: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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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평균 2036만원, 방문일수 52일...종로·중구는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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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구 중 약국 1곳당 건강보험 수입은 도봉구가 월평균 3천만원 내외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의약분업 후 내리막길을 걷는 종로, 중구는 방문일수 및 건보수입에서 최악을 기록했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간한 2003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시 소재 약국 4,753곳의 작년 총 방문일수는 7,413만571일로 약국 총진료비(본인부담금+공단급여비)로 1조1,613억6,791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소재 약국의 일평균 방문일수는 52.0일, 월평균 건보수입은 2,036만원으로 집계됐다.
일 방문일수 및 건보수입 상위 5개 구는 78.9일의 방문일수를 기록하며 평균 3,006만원의 건보수입을 올린 도봉구로 나타났다.
이어 ▲노원구 70.2일(2,654만원) ▲은평구 64.1일(2,509만원) ▲강서구 66.5일(2,422만원) ▲양천구 65.8일(2,401만원) 등이 상위 구에 포함됐다.
반면 350여 약국이 몰려있는 종로구와 중구는 25개 구 중 최악의 방문일수와 건보수입을 기록했다.
중구의 경우 일 방문일수가 17.9일로 월 건보수입도 802만원에 그쳤고, 종로구도 21.1일의 방문일수와 1,039만원의 건보수입을 올리는데 그쳤다.
하위 구에는 ▲강남구 34.0일(1,482만원) ▲영등포구 38.3일(1,576만원) ▲동대문구 44.4일(1,81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남구 34.0일(1482만원) 강동구 58.5일(2150만원) 강서구 66.5일(2422만원) 관악구 62.8일(2323만원) 구로구 58.6일(2255만원) 도봉구 78.9일(3006만원) 동대문구 44.4일(1815만원) 동작구 58.9일(2321만원) 마포구 51.5일(2085만원) 서대문구 56.4일(2330만원) 성동구 53.8일(2031만원) 성북구 50.2일(2112만원) 영등포구 38.3일(1576만원) 용산구 41.1일(1948만원) 은평구 64.1일(2509만원) 종로구 21.1일(1039만원) 중구 17.9일(802만원) 송파구 55.1일(2028만원) 중랑구 65.3일(2309만원) 양천구 65.8일(2401만원) 서초구 42.2일(1878만원) 노원구 70.2일(2654만원) 광진구 52.6일(1937만원) 강북구 56.7일(2201만원) 금천구 54.8일(2032만원)
25개 구별 방문일수 및 월평균 건보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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