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가, 글·굴루코파지 조제시 "헛갈려"
- 강신국
- 2004-10-19 12: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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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의원서 잘못 기재...대체조제 위반 불이익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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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원에서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루코파지정과 대웅제약의 '굴'루코파지정을 처방전에 잘못 기재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조제시 약국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19일 대한약사회는 제품명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일부 의원에서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사의 '글루코파지정'을 '굴루코파지정'으로 잘못 기재해 PM2000에서 약품검색시 다이아벡스정(구:대웅굴루코파지정)이 검색되고 이를 확인 없이 조제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약사회는 PM2000 프로그램 사용시 약품명 뒤에 추가된 구약품명으로 검색될 경우 반드시 확인을 거친 후 조제해 대체조제 위반에 따른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는 제품명중 '글'과 '굴'로 인해 의원과 약국간 혼선으로 야기된 해프닝.
한편 머크의 경구용 혈당강하제 GLUCOPHAGE정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위탁생산)의 '글루코파지정'과 대웅의 '다이아벡스(구: 대웅굴루코파지정)이 유통되고 있다.
또 대웅의 대웅굴루코파지정은 지난 6월 1일자로 '다이아벡스정'으로 제품명이 변경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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