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건소 금연 클리닉사업 전개
- 강신국
- 2004-10-19 1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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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 보건소서 시범실시...내년 전국확대 금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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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흡연자의 금연지원을 위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사업을 전개 한다.
19일 복지부는 이달부터 12월까지 10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005년에는 전국 보건소로 확대하여 흡연자의 금연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상담사에 의한 흡연상담(행동요법) 및 약물요법(패치, 부프로피온 등)을 6개월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복지부는 2004년 시범사업기간(10~12월)에는 10개 보건소에서 3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보건소에 확대되는 내년부터는 10만여명의 흡연자가 금연클리닉의 수혜자가 될 것이리고 내다봤다.
복지부 관계자는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통해 자발적 의지로 금연하지 못하는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게 될 것"이라며 "특히 저소득층의 금연을 적극적으로 도와 담배가격 인상으로 인한 소득 역진성 문제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범사업 보건소는 충북 청원군, 전남 해남군, 서울 성북구, 부산 부산진구, 대구 수성구, 인천 동구, 강원 춘천시, 충남 천안시, 경북 경주시, 제주 제주시 등 총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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