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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6년간 직원 46%교체...정원 못채워

  • 정시욱
  • 2004-10-19 09:45:52
  • 현애자의원, 종합적 위상재고와 직원 처우개선 대책 촉구

보건산업진흥원의 직원처우와 종합적 위상재고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현애자 의원(민주노동당)은 1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99년 설립된 이후 높은 이직률이 계속되고 있지만 매년 10% 안팎의 이직률은 보건 및 사회복지산업 평균이직률의 5배에 이르는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퇴직자가 누적되면서 99년 진흥원 설립 이후 64명이 사임, 6년 동안 사실상 직원 절반이 교체된 것.

또 올해 직원 현황을 보면 정원 137명 중 현원이 129명으로 결원이 8명으로 나타나 진흥원이 필요한 인력 수도 채우지 못한 채 운영되고 있다.

더구나 연구 분야 결원이 4명으로 전체 결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현 의원은 "진흥원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연구 사업 과제의 추진에 차질이 없는지 우려를 낳고 있다"며 "진흥원 위상 재고, 직원들 처우 개선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진흥원에 석사, 박사 등 고급인력의 고용이 많은 만큼 임금인상, 복리 후생 강화 등 직원들의 처우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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