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인지도, 아시아 평균보다 5배 낮아
- 송대웅
- 2004-09-08 12: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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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환자 천식인식률 6%, 천식초기진단 연령 1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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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천식인지도가 6%로 아시아 평균인 29%에 비해 약 5배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다국적 조사 회사 워슬린 월드와이드가 아시아 4개국(한국, 중국, 싱가폴, 대만)의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모두 앓고 있는 810명의 성인 환자와 환아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설문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또한 한국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1%는 자신의 증상을 천식이 아닌 단순 알레르기로 예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응답자 10명 중 약 7명(69%)은 천식으로 진단 받기 전에 재채기, 코막힘, 기침 등의 알레르기 증상들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응답자 중 80%는 이러한 알레르기 증상들이 천식으로 발전할 위험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고 응답해아시아 평균(48%)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해석된다.
천식을 처음 진단받은 연령도 한국의 경우는 평균 19.2세로, 아시아 평균인 13.2세보다 6년 정도 늦어 조기진단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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