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철저한 의약품안전기준 수립" 촉구
- 최은택
- 2004-08-03 10:43: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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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업계 이익보다 국민건강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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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감기약 파동'과 관련, 식약청의 약무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시민단체들의 비판 성명이 줄을 잇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3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안은 의사의 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고 가정에서 상비하는 일반의약품이라는 데 그 심각성이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식약청과 복지부에 책임유기를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어 "PPA성분 소량함량과 뇌출혈 발생에 관한 연구사업 보고서를 공개하고, 식·의약품에 대한 철저한 안전기준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지만 대체제제가 있어 판금조치를 취하게 됐다는 식약청의 주장은 지난4년전 부작용에 대한 미국의 발표가 나온 시기에 진행했어야 할 내용"이라며, "결국 제약업계의 반발로 국민에게 임상실험을 벌인 것이라고 밖에 판달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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