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300곳 봉투값 천만원 모아 봉사활동
- 정시욱
- 2004-07-23 11:04: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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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약, "환경 살리고 이웃약국 갈등요인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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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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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에 따르면 관내 300여 약국들이 1년간 1회용 봉투값을 모으면 1천만원 이상 모금이 가능해 이를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이 사업은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약속이므로 신고 포상금제도에 관계없이 부천시 관내 모든 약국이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는 환경오염을 스스로 예방하고 이웃 약국간 갈등의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된다.
10평 미만 약국들도 포함할 예정인 이 사업에서 유상판매로 발생한 대금은 부천시약사회에서 모아 인보사업에 적극 활용, 집행부는 부천시 관내약국에서의 1회용품 유상판매대금이 약사회차원에서 인보사업에 전액사용됨을 적극 홍보해 약국 내방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에 약사회는 각 회원들에게 1회용봉투 유상판매대금을 약사회 계좌로입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약사회는 22일 회원연수교육을 통해 6년제 등 제반 어려움이 산재해 있는 상황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해결점을 찾자고 밝혔다.
또 홈페이지 개선, 약사회동호회(인라인스케이트, 요가, 테니스, 골프) 황용 등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공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조윤성 서울대명예교수의 '21세기 개국약사와 임상역할'을 주제로 다뤄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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