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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보령, '겔포스엠' 대대적 지하철 광고 돌입

  • 최봉선
  • 2004-06-21 09:40:53
  • 3호선 10량 전체 빌려 홍보로 꾸며 하루 20회 운행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이 최근 액체 위장약 ‘겔포스엠’을 20~30대 젊은 층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지하철 광고에 돌입했다.

일명 ‘겔포스엠 트레인’(Gelfos-M Train)이라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지하철 3호선에서 10량 전체를 빌려 겔포스엠 홍보내용으로 꾸민 1편성짜리 지하철을 구성해 하루 20차례씩 12월까지 매일 운행한다.

이 지하철 내부의 액자광고, 선반광고, 천정걸이 광고, 출입문 광고, 통로광고 등 모든 광고는 겔포스엠의 광고들로 채워지게 된다. 또한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에서는 출입문 옆에 위치한 ‘액자형 광고’에 겔포스엠 광고물을 부착했다.

이러한 지하철 광고를 위해 보령제약은 불규칙한 식사, 회식, 스트레스, 몸짱 만들기 등 젊은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속쓰린 상황을 극복한다는 ‘We(胃) Can Smile’이라는 내용으로 4종의 시리즈 광고를 제작했다.

한편 겔포스엠은 2003년 말 기준 겔타입 제산제 전체 시장 중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하는 비급여 일반의약품 시장 7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230억원 이상의 매출목표를 달성하여 보령제약 대표 품목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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