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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서울시약, 약대 6년제 조속시행 촉구

  • 강신국
  • 2004-06-13 22:35:20
  • 6차 상임위사회 열고 학제개편에 매진키로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약대 6년제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최근 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대 6년제 시행과 관련, 원칙과 방향성을 잃어버린 현 정부를 성토하는 한편 6년제 실행을 강력히 촉구하기로 결정했다.

권태정 회장은 "약대 6년제를 시행하지 않고서는 전문시대의 약사직능을 지킬 수 없다"며 "이해집단의 힘에 밀려 우왕좌왕하는 정부는 대통령 공약사항대로 6년제를 시행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과 일반의약품 활성화에도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과 일반의약품 홍보물을 제작해 서울시내 전 약국 전면 유리창에 홍보포스터를 부착하고 조제실 내에는 성분명처방 활성화를 위한 스티커(“내가하는 동일성분조제 성분명 처방 앞당긴다”)를 부착키로 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의약분업정책단(단장 이경옥, 위원장 박규동)을 중심으로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해 일반 연고제와 안약과 같은 품목을 약사가 처방할 수 있도록 '對국민 2,00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윤리위원회(위원장 노덕재)는 일부 약국가의 향정약, 전문의약품 판매 행위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탈사회적이며 반시민적인 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바른 투약, 바른 건강 실현을 위한 행동강령'을 마련 회원들에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에 맞춰 약사정체성 확립과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약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약국자율정화 임원결의 대회'를 오는 22일 오후 8시에 개최하기로 하고 각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약국위원회(위원장 이병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향정약 반품 및 폐기 추진사항 건에 대해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고 12일까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에서 추진하고 있는 '1388 긴급구조지원단' 발대식이 오는 29일 오후 3시로 갖기로 하고 사회속에 약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참여를 요청했다.

끝으로 이날 상임위는 1회용품 사용규제에 관한 신고포상금제에 대해 과도한 벌금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공문을 서울시청에 발송하고 각 분회에서는 구청으로 공문을 발송하자는데 합의가 이뤄져 1회용품 신고포상금제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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