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총파업 무노동 무임금 원칙 적용"
- 김태형
- 2004-06-10 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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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요구 수용하면 국민부담 늘어"...파업 철회 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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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가 보건의료산업노조 파업과 관련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병협, 사립대병원, 국립대병원, 특수목적공공병원, 지방공사의료원, 중소병원은 11일 공동으로 성명서를 내고 “보건의료산업노조의 총파업은 즉시 철회돼야 한다”며 “환자를 볼모로 한 파업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 등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계는 이어 “의약분업이후 경영악화로 생사의 갈림길에 있다”며 “노동조합의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하려면 엄청난 경제적 부담의 증가로 결국 국민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병원계는 “끝까지 노동조합과 대화와 타협으로 난국을 헤쳐 나가겠다”며 “조속한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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