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처방경향 분석...분업 효용성 제고
- 강신국
- 2004-06-11 06: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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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처방평가특위 가동...300개 약국선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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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의사의 처방경향을 분석·평가해 왜곡된 처방형태 개선에 나선다.
11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처방평가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동)를 가동해 표본 선정된 300개 약국의 지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2년간 처방조제자료를 근거로 처방평가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처방평가특위는 ▲금기 의약품 처방빈도 ▲처방약 변경현황 ▲항생제 및 스테로이드제제 처방 ▲고가약 처방 경향 등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처방평가특위는 또 이달 중으로 샘플 및 데이터 수집에 나서고 분석결과는 오는 10월 창립 50주년 행사전에 완료키로 잠정 확정했다.
처방평가특위는 문제처방 유형을 정리해 회원에게 홍보하고 이에 해당하는 처방전을 수집·분석·평가해 약사의 처방전 검토 재정립 및 의약품 사용 안정성 확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는 복안.
이은동 이사는 처방평가사업에 대해 “분업 이후 의사의 처방을 추적해 왜곡된 처방행태를 개선하고 의약분업의 효용성 제고 및 약사 정체성 확립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사는 팜메니저 2000 V4.0을 사용하는 종합병원 문전약국, 병의원 주변약국, 주택가약국을 고르게 선정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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