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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제약CEO 첫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 탄생

  • 최봉선
  • 2004-06-10 17:47:32
  • 세계경제포럼, 한국 8명중 대웅제약 윤재승 사장 선정

국내 상장제약사 CEO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선정하는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 한국 대표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최근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에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총 6개국에서 모두 24명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최초로 대웅제약 윤재승 사장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나라 수상자로는 대웅제약 윤재승 대표이사(43)를 비롯해 윤송이 SK텔레콤 상무(29), 김남주 웹젠 대표(33), 이지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공보관, 김미형 금호그룹 수석 고문변호사 겸 부사장(41), 윤석민 SBS 대표(39) , 박진환 네오위즈 대표(32) , 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사무소 부사장(41) 등 총 8명이다.

세계경제포럼은 71년 독일 태생의 유대인으로 현재 제네바대학교 교수인 슈바프(Klaus Schwab)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자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1,200개 이상의 기업체와 단체가 가입하고 있는 비정치 기구다.

이 포럼에서는 92년 이후 해마다 100여명의 ‘세계 차세대 지도자’ 를 선정해 왔으며, 2002년부터는 아시아권 대표를 별도로 뽑아왔다.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연차 총회에 각국의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기 때문에 ‘다보스 포럼’으로 더 유명하다.

아시아판 다보스 포럼은 오는 13~14일 이틀 동안 미국과 아시아 지역의 기업계 대표와 정관계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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