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1억1,000만원 들여 무료암검진사업
- 최은택
- 2004-06-10 16: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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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주민대상 관내 10개 검진기관서··소아백혈병 의료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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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5대암 무료 검진 및 소아백혈병 의료비 지원사업이 올 연말까지 실시된다.
서울 종로구는 총1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저소득 주민 총6,890을 대상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암 무료 검진사업을 이번달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질병 종류별 검진연령은 △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 △위암, 간암, 유방암은 40세 이상 △대장암은 50세 이상으로, 이대동대문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세란병원, 해정병원, 하나로의원, KMI한국중부의원, 한성의원, 대호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한가족 보건복지협회 등 10군데 검진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해정병원은 자궁경부암과 간암검진을, KMI한국중부의원, 한성의원, 대호의원,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등 4곳은 대장암 검진을 하지 않는다.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재산이나 소득이 일정수준 이하로 판명된 하위 30%에 해당하는 경우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종로구는 소아백혈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문의: 02-73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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