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선 여신확보 위한 정보공유 나선다"
- 최봉선
- 2004-06-10 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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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도협, '자산관리協' 구성...부도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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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도매업계가 개국가 등 요양기관의 여신확보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매협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장세훈)는 8일 월례회를 통해 채권확보를 위한 정보 공유화를 목적으로'도매자산관리협의회(가칭)'를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잇따른 약국들의 부도와 의료기관 약품대금 결제회전이 늘어지는 등 도매업계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이 지역 도매업계가 자구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
대구경북지부는 "최근 병원과 약국이 문제가 많은데도 정보를 공유할 회원사간 협의체가 없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았다"면서 "도매업계에 첫 발족한 협의회인 만큼 부실채권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매업계는 의약분업 이후 제약사들은 도매업체에 100% 여신을 확보해 가고 있으나 도매는 요양기관의 채권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근 분업거품이 커지면서 요양기관 부도여파를 100% 도매업체가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서 자연스런 방어책으로 평가하고 있다.
협의회는 20여 도매업체 채권담당 실무자들이 참여하며, 8일 오후 호텔제이스에서 모임을 갖고 채권확보 및 부실채권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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