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약품 소포장 공급 강력추진"
- 강신국
- 2004-06-10 0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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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지부장협의회, 심창구 식약청장과 면담...긍정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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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권태정)는 9일 식약청 심창구 청장과 면담을 갖고 의약품 소포장 공급이 약국 재고약 문제 해결 및 국민과 국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첩경임을 밝히고 이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심창구 청장은 의약품 소포장 공급에 적극 나서기고 하는 등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부장협의회는 "지역마다 의료기관의 약물사용 패턴이 현저히 틀리다는 점에서 7개 지청을 활용해 권역별로 소포장의무화 지정약품목록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향정약은 제약사의 생산단계부터 수량이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마약과 무관한 향정약이 마약류관리법에 적용받는 것은 약사들의 고통과 불만을 가중시키는 일이다. 빠른 시일내에 향정약을 마약류에서 분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부장협의회는 또 약국에서 간혹 향정약 부주의로 마약사범이 되는 현실을 감안해 향정약 로스율을 최대한 인정해 줄 것과 포장단위도 최소화하고 PTP포장으로 교체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식약청 심창구 청장과 권태정 시도지부협의회장을 비롯해 대구시약 구본호, 인천시약 김사연, 울산시약 김용관, 경기도약 김경옥, 강원도약 윤병길, 충남도약 노숙희, 경북도약 이택관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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