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제제 표준·과학화 고부가가치 창출"
- 최은택
- 2004-06-03 1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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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약평가부 김도훈 연구관, 식약청뉴스 기고 글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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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이 앞장서서 한약추출물원료의 규격평가조화를 추진하고 위험물질 등의 평가제도와 연구사업 등을 공동 수행한다면 한약제제의 세계화를 이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정청 생약평가부 김도훈 연구관은 최근 식약청뉴스 기고 글(‘계간 감사’지에 같은 내용 수록)에서 “한약제제의 표준화와 과학화를 이뤄내 한약제재의 세계화에 일조하고 싶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연구관은 한약제제의 과학화·세계화를 위해서는 우선 원생약의 정품사용 여부를 철저히 감시하고 품질관리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12종의 기성한약서를 재검토해 전반적으로 약효와 약용량 증감에 대한 재검토가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한약 수득률을 검토하고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 연구도 활발히 진행돼야 한다”며, “특히 한중일 3국이 한약추출물원료의 규격평가조화 추진, 위험물질 등의 평가제도와 공동연구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면 세계적 수준의 고부가가치 제약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관은 이를 위해 한약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전담기구를 신설하고, 국가차원의 표준대조생약 확보·공급, 유통한약제의 품질강화를 위한 GMP강화 등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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