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로푸트, 우울증 재발 방지 효과
- 윤의경
- 2004-06-01 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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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약보다 재발율 유의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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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우울증에 졸로푸트(Zoloft)가 예방 효과가 있다는 화이자가 후원한 임상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지에 발표됐다.
졸로푸트의 성분은 설트랄린(sertraline).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의 항우울제이다.
프랑스 페르낭 위달 병원의 쟝-피에르 레핀 박사와 연구진은 과거 4년간 우울증이 3회 이상 재발한 2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18개월간 졸로푸트를 매일 투여하거나 위약을 투여했다.
졸로푸트의 재발 방지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에 졸로푸트를 사용한 환자는 제외됐는데 임상종료시점에서 288명 중 123명이 중도탈락하고 우울증 재발이 65회 관찰됐다.
연구 결과 우울증 재발율은 졸로푸트 투여군은 16.8%, 위약대조군은 33.3%로 졸로푸트 투여군에서 재발 위험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증 재발까지 걸리는 기간도 졸로푸트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연장됐다.
연구진은 졸로푸트는 우울증 재발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재발 예방에 유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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