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상장사, 정기주총...총182억 배당
- 최봉선
- 2004-05-28 1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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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확정 한일약품 제외한 8개사...모두 현금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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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결산 상장제약사 중 일정이 미확정된 한일약품을 제외한 8개사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일제히 개최했다.
특히 이들 8개사의 총 배당금이 182억원에 달하는 등 대웅(주총 28일 오후 3시 예정), 대웅제약, 일동제약, 부광약품, 국제약품, 유유 등은 전기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집계했다.
▲대웅제약= 기업분할 이후 2기인 올 3월말까지 2,481억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주당 625원 배당(총 61억7,300만원)에 윤재승 사장, 박종전 전무, 김정호 상무가 이사로 유임됐다.
▲일동제약= 매출은 전년대비 10.6% 성장한 1,715억원을 올렸고, 주당 500원을 배당(총 18억6,500만원)했다. 이사에는 이금기, 윤원영 회장이 유임됐고, 윤종수 사외이사(대한변협 총무이사) 역시 유임됐다.
▲동화약품= 1,230억 매출을 올렸고, 현금 500원 배당(총 27억9,300만원)했고, 조창수(전무), 이종규(전무)를 유임시키고, 신임이사에 김용우(상무), 김동욱(상무)씨를, 사외이사에 차연택 서울대약대 초빙교수를 새롭게 선임했다.
▲일양약품= 1,015억원 매출에 보통주 150원을 배당(총 7억4,600만원)했고, 이사에 정도언 회장, 김동연 연구소장, 이영기 관리이사를 유임시키는 한편 사외이사에 윤경식 세무사, 손근배 장안엔티크 대표를 선임했다.
▲국제약품= 광장동 아파트 분양에 따른 매출증가로 28.5% 성장한 999억원, 순이익은 581.1% 성장한 4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주당 400원 배당(8억9,800만원)했다.
임기만료된 남영우(회장)이사와 전유상 사외이사를 유임시키고, 신임 사회이사에 박병호 한국무역협회 고문을 선임했다. ▲부광약품= 14.9% 성장한 963억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주당 100원 배당(총 21억6,000만원)했다. 임기 만료된 김동연, 정창수, 이재원 이사, 정용희 감사를 유임시켰으며, 사외이사로 성균관대 지상철 교수를 선임했다.
▲유유= 12.2% 성장한 501억원 매출에 주당 1,000원 배당(총 13억9,700만원)했으며, 중간배당 조문을 신설하는 정관을 변경하는 한편 임기만료된 유승필(회장), 강승안(사장) 이사를 유임시켰다.
▲대웅= 2002년 10월 대웅제약과 기업을 분할했으며, 주총은 5월28일 오후 3시 본사 9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1주당 현금 375원을 배당(총 22억)했고, 이사에 정난영 태평양제약 고문(사외이사에서 신임이사로), 전우방 상무(유임), 사외이사에 정기택 경희대교수(의료경영학 박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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