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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 지사에 가혹행위 없었다" 결론

  • 정웅종
  • 2004-05-24 15:37:03
  • 요약
  • 특별점검반 밝혀...신병확보 적기 놓쳐 비극 발생

검찰 조사를 받던 중 한강에 투신해 자살한 박태영 전남지사에 대해 수사상 가혹행위나 강압수사는 없었다고 검찰이 밝혔다.

서울고등검찰청은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사건을 담당했던 서울남부지검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수사관들이 박 지사에 대한 예우에 신경을 써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점검반은 오히려 너무 신중한 조사로 신병확보의 적기를 놓쳐 비극적인 일이 발생한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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