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 룡천역 참사 구호지원 본격화
- 최은택
- 2004-04-26 1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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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단체聯 모금운동···약사회 등 ‘의료지원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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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보건의료단체들이 북한 ‘룡천역 사고’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26일 “보건의료인들이 앞장서서 룡천역 폭발참변으로 생사의 기로에선 북녘 동포들에게 의약품을 보내자”며 긴급 호소문을 내고, 의약품 등 긴급구호물자 마련을 위한 범국민 성·금품 모금에 착수했다.
이번 모금운동은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민노총·전농·통일연대 등으로 구성된 대북지원단)와 한국종교인평화회의, 한겨레신문사, 한국방송공사 등이 주최하고 보건의료단체연합,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통일연대, 한겨레통일문화재단 등이 주관한다.
이들은 내달 25일까지 성·금품을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에서 접수하고, 우선 이달 중 1차로 의약품과 긴급구호물자를 보낸 뒤 시멘트 등 복구물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특히 소속 의료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의약품 등을 접수받는 한편, 참가 희망자를 모집해 의료지원단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약사회와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병원협회, 간호사협회,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등 7개 단체는 ‘범보건의료계 룡천의료지원단’ 구성에 합의, 2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지원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의사와 치과의사 등 의료진과 실무진을 비롯해 대략 110~120명 선으로, 의약품 지원규모와 지원내용 등에 대해 정부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간: 4월26일~5월25일 주최: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한국종교인평화회의, 한겨레신문사, 한국방송공사 주관: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통일연대, 한겨레통일문화재단 모금계좌: 농협 096 -01 -276522/국민은행 754 -01 -0089 -483/ 조흥은행 598 -01 -012480 (예금주: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룡천역 참사 모금운동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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