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야소·민노당 진출 보건의료 급변”
- 김태형
- 2004-04-24 12: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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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정 회장, 총회서 우려...의료계 요구 현실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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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이 여대야소 정국과 민주노동당의 국회진출에 대해 앞으로 보건의료계는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재정 회장은 2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6차 정기대의원총회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앞이 안보이는 긴 터널에서 출구를 찾은 한해였지만 올해는 희망을 구체화하고 현실화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러나 이번 총선과 관련 “정치적으로 여대야소 정국이 형성되고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민주노동당이 국회에 진출해 앞으로 급격하게 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회장은 “의사도 이런 변화에서 예외일 수 없다”며 “변화에 대한 의사들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의료계가 참여정부 정책에 보낸준 성원에 감사한다”며 “선진적인 보건의료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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