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박람회에 ‘식품안전관’ 설치
- 최은택
- 2004-04-11 17: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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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식약청, 불량식품 사진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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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은 내달 31일까지 대전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식품안전관'을 설치, 운영한다.
특히 올해 식약청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위생 공무원, 명예식품위생감시원이 상주 근무해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정불량식품·식중독균 등의 사진도 전시한다.
어린이 기호식품 부스에는 보존료를 사용한 '쫀드기'를 비롯한 표백제 사용제품, 인공타르 색소 등을 사용한 캔디류, 대장균이 검출된 건포류 등을 전시해 어린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식품선택 요령을 교육하는 등 산 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시장에는 방문한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대장균 검사를 위한 간이킷트를 비치해 현장에서 손 검사를 실시, 손 씻기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하는 부스도 마련됐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행사기간동안 안전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식중독 예방요령 및 조리방법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자료를 제공하고, 어린이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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