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세트래핍, HDL치 상당폭 높여
- 윤의경
- 2004-04-09 2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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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PT 억제제, 혼합제 개발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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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에스페리온 쎄라퓨틱스(Esperion Therapeutics)에서 인수한 고지혈증 치료제인 토세트래핍(torcetrapib)이 HDL 콜레스테롤을 상당히 증가시킨다는 소규모 연구 결과가 NEJM지에 발표됐다.
미국 터프츠 의대의 마가렛 E. 브루소 박사와 연구진은 HDL치가 낮은 19명의 임상지원자를 대상으로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과 병용 또는 단독으로 사용하여 토세트래핍의 효과를 살펴봤다.
그 결과 1일 120mg의 토세트래핍만 투여된 경우에는 HDL이 46% 증가하고 아토바스타틴과 병용된 경우에는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DL 증가가 심질환 위험 감소로 연결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화이자는 토세트래핍과 아토바스타틴의 혼합제제 개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세트레핍은 CETP(cholesteryl ester transfer protein) 억제제.
만약 토세트래핍/아토바스타틴 혼합제제가 개발되는 경우 쉐링-푸라우와 머크의 혼합제제인 바이토린(Vytorin)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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