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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협, "OTC 활성화 방안마련에 앞장"

  • 최봉선
  • 2004-04-08 10:40:16
  • 요약
  • 분업 이후 뒷전...새로운 돌파구 필요성 인식

분업이후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OTC제품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제약회사와 도매업체가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도협 약국유통위원회와 국내제약사 영업책임자급 모임인 제약도매협의회(회장 임맹호, 도협 부회장)는 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OTC제품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상호간에 협심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임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처방약 시장은 확대되고 있으나 OTC시장을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마련에 제도협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도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종 도협 수석부회장은 "영업직원들 조차도 처방약에 판매에 노력할 뿐 OTC제품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로컬제약사들은 OTC제품을 무시할 수 없고, 회원도매는 모두 OTC에 모티브를 두고 출발한 업체인 만큼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제약사에서는 종근당, 태평양제약, 유유, 삼일제약, 동성제약, 영진약품, 코오롱제약, 한미약품, 중외제약, 일동제약, 동국제약, 한일약품, 부광약품, 현대약품 등 10여 제약사 영업 및 도매책임자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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