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 미정리 제약사에 해결 촉구
- 최봉선
- 2004-01-19 12:33: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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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발협, 도매마진 사전%로 확대추진 등 사업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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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발전협의회(회장 김정수)는 계약된 사전 %를 부정확하게 지급하는 제약사와 보험약가 인하분 미정리 제약사에 조속한 정리를 촉구했다.
약발협은 19일 타워호텔에서 조찬월례회를 열고, 적정 도매마진을 제공하지 않거나 도매마진 중 사전%로 확대조정하는 방안과 OEM제품 등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당 제약사에 개선요청키로 했다.
김정수 약발협 회장은 또 "이같은 문제를 투쟁보다는 대화로 풀어나가고, 최종 문제는 회장이 책임지되 공적은 회원사 모두의 몫으로 돌리겠다"면서 약발협의 운영계획과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그는 또 "최근 소수 제약사의 도매정책의 변화가 도매업권에 손실을 가져오는 부분은 각 회원사들이 결정하기 전에 공동협의를 거친 사후에 회원 각사가 결정토록 하자"고 강조했다.
약발협은 특히 도매업의 세제혜택을 들어 현재 도매마진이 사전, 사후%로 나누어진 것을 최대한 사전%로 전환하는 방안으로 협상 해 나아갈 것으로 밝혔다.
사전%를 부정확하게 지급하는 문제를 예를들면서 10% 지급을 제시해 놓고, 9.83%만 지급하는 제약사로는 △한국오츠카제약 △나노팜 △먼디파마 △세종제약 △경동제약 △동국제약 △고려제약 △상아제약 등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험약가 인하분을 미정리하고 있는 제약사는 △GSK △한국릴리 △한국애보트 △삼아약품 △쥴릭아웃싱 제약사 등으로 지칭했다.
보험약가 인하분 미정리 제약사는 영업 담당자들이 "교환 내지는 반품, 보상정리 한다고 약속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발협은 거명된 해당 제약사에 공문을 발송한 후, 업소별 영업책임자를 만나 개별 협상을 할 계획이다.
약발협은 이외에도 2004년 제약사 도매유통마진정책과 관련한 문제점을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면서, OEM전문의약품에 대한 문제를 도매협회 차원에서 강력히 대처해 줄 것을 촉구했다.
OEM제품은 약국가에서도 많은 성토를 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적정마진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일부 제약사가 약국가(약사신협)에 도매현금출하가에 공급하는 등 가격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어 이에대해 자료를 수집하는 즉시 강력히 대처해 나아갈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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