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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향후 전망 불투명 우려

  • 윤의경
  • 2004-01-07 16:10:48
  • 요약
  • 크레스토·엑산타 부정적 전망 제기

미국 일부 증권분석가들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약 크레스토(Crestor)와 엑산타(Exanta)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5개월간 주가가 75% 상승했으나 고지혈증 치료제인 크레스토의 매출이 기대만큼 활기가 없는 상황.

여기에 혈소판응집억제제로 개발된 엑산타는 지난 11월 FDA에 신약 접수를 하기는 했으나 임상 시험에서 일시적인 간손상이 보고되어 이에 대한 우려가 잔존해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엑산타의 간손상 우려에 대해 환자에게 위험이 없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일부 증권분석가는 FDA가 엑산타의 간손상 자료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추가적인 임상이 요구되는 경우 시판이 지연될 가능성을 점쳤다.

아스트레제네카는 베스트셀러 위궤양약인 로섹(Losec)의 미국 특허만료 이후 감소된 매출액 보전을 위한 신약에 목말라 있는 상태로 크레스토로 승부수를 걸고 있으나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의 경쟁 과열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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