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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건식유통 성공모델 개발로 시장선점

  • 주경준
  • 2004-01-05 12:07:28
  • 요약
  • 통판 등 기존 유통라인 대비 경쟁력 갖추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약국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유통의 성공모델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한약사회는 건강기능식품 유통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해서는 약국 유통을 통한 성공 케이스가 많아야 한다는데 초점을 두고 올 한해 약국 건강기능식품 전문과 과정 등을 마련하는 등 건식시장 선점을 꾀할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법 발효에 따라 식품 대기업 진출이 가시화되고 이에따라 타 판매루트보다 약국유통을 장점을 부각시킬 필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

이에 차기집행부는 약국건강기능식품 연구소 설립과 기능식품 전문과 과정 등에 대한 정책을 이미 제시한 바 있으며 올해 대내적인 사업의 핵심은 건식의 약국접목 이라고 밝히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의 인기상품이 약국유통을 통해 창출돼야 건식업체들이 약국유통에 관심이 높아지게 될 것” 이라며 “우선 약국에 맞는 상품군을 개발, 약국가에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통신·방문판매나 백화점 판매에 비해 약의 전문가로서 건식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적절한 건식선택을 도와줄 수 있는 상담능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비타민·철분 등이 포함된 건식 등 하루섭취량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과잉섭취를 막는 등 건식취급시 약사의 능력을 발휘할 경우, 건식시장에서 충분히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복안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건식판매업체 뿐만아니라 의료기관도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될 것” 이라며 “약국의 경영다각화를 위해 건식을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만큼 선점을 위한 정책이 올해 사업의 핵심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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