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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스, 여성 불감증 신약 최종 임상

  • 윤의경
  • 2004-01-04 18:43:08
  • 요약
  • 뮤즈 매출 급감 후 앨리스타로 승부수

화이자가 비아그라를 발매한 이후 뮤즈(Muse) 매출에 타격을 받았던 소규모 제약회사인 비버스(Vivus)가 이번에 여성불감증 신약으로 재출격에 나섰다.

비버스는 현재 앨리스타(Alista)라는 상품명의 여성 불감증 치료제 최종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2006년에는 미국 FDA에 신약접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만약 신약승인이 된다면 여성 불감증 치료제로는 최초가 된다.

앨리스타는 국소적용 크림으로 수술 및 출산, 생식기로 가는 혈류 증가를 촉진하는 신경에 문제가 있어 불감증이 된 여성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과거에 좋았던 기억이 있으며 성생활에 대한 욕구는 있으나 감각을 잃어버린 여성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비버스의 최고경영자인 리랜드 윌슨 회장은 말했다.

여성 성기능 장애는 남성보다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여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여성 불감증 치료제 시장의 잠재적 규모를 연간 매출액 약 10억불로 예상했다.

한편 뮤즈의 매출액은 비아그라가 시판된 이후 연간 1.3억불에서 2천불로 감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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