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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협, 공동물류 추진방안 연구

  • 최봉선
  • 2003-12-24 10:10:21
  • 요약
  • 내년 3월 전회원사 집체교육...다각도 의견청취

서울도매업계가 업체간 공동물류를 추진하여 물류비 등 비용절감을 적극 모색한다.

서울시도협(회장 황치엽)은 23일 저녁 타워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공동물류 연구를 비롯한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중점 논의했다.

회장단은 서울지역 도매업체를 중심으로 한 공동물류 추진외에도 외자도매에 대한 대처방안, 약국에 현금% 제공문제, 저마진 정책 제약사 대처, 재고약 반품, 담보수수료 문제 등을 풀어나가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잠정 결정했다.

특히 이같은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사들의 단합된 힘이 필요한 만큼 내년 3월중으로 전회원사가 참여하는 집체교육을 실시하여 각 회원사들의 의견 청취에 나선다.

회의에서는 또 병원분회에서 건의한 이지메디컴에 대해서는 각계 요로에 진정서를 제출키로 했다.

황치엽 회장은 "병원입찰에 정부조달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수수료가 거의 없는데 이지메디컴만 0.9%의 수수료를 받는 것은 과다하다는 판단에 따라 법정 대응과 별도로 청와대, 감사원, 복지부, 국회보건복지위 등에 이런 문제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부분회가 반품이 되지 않아 해결을 요구한 A제약사와 K제약사에 대해서는 협회가 직접 나서기로 하는 한편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경우 취급거부 등으로 강경대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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