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의약품 시장개척단 530만불 계약
- 정시욱
- 2003-12-19 11:23: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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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수협, 국내 5개사 참여...시장 개척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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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중남미지역 3개국에 파견한 의약품 시장개척단이 약 1,300만불의 상담실적과 530여만불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창기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경동제약 등 5개사 8명으로 구성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베네수엘라, 페루등 중남미 3개국에 파견되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개척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개척단 파견은 현지 방문국의 경제 및 외환사정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이 지역이 한국의약품 진출이 미비한 지역인 반면 커다란 잠재력을 가진 중남미의 주요 시장이라는 인식 아래 신시장 개척을 위한 장기적인 판매전략의 일환으로 과감하게 추진되었다.
방문 지역은 대부분 의약품을 수입 조달하는 국가들로 한국 의약품 시개단 방문이 현지 의약품 제조 및 수입업체의 관심을 끌었으며 많은 상담이 이루어졌고 교역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들이 협의되었다.
시개단은 또 각국 보건부 등록국 및 의료관련 기관등을 방문하여 현지의 의약품 등록 및 입찰, 시장현황 관련 정보를 입수하고 아울러 한국의 제약산업 및 제품을 홍보하는등 현지 보건당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마련하여 한국제약업체의 현지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들 중남미 국가들은 현지 진출했던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현지 생산을 포기하고 대신 수입판매를 하는 등 완제의약품 수입판매가 오히려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항암제, 내츄럴 제제, 항생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등록관련 절차, 규정, 비용등도 국내 업체들이 충분히 시도가 가능하고 입찰등의 참가를 통한 진출도 가능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개단에 참가한 업체는 경동제약, 동성제약, 보령제약, 신풍제약, 필인터내셔날 등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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