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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환 전 인터넷신문협회장 총선 출사표

  • 강신국
  • 2003-12-17 09:51:11
  • 요약
  • ‘은평 을’에서 '열린은평 생활경제' 사무실 개소

초대 인터넷신문협회장을 역임한 최창환(41,사진) 전 이데일리(www.edaily.co.kr) 대표가 내년 총선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열린은평생활경제연구모임(대표 최창환)은 지난 16일 오후 7시 30분 은평구 소재 사무실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최 대표는 “국민들의 삶과 경제를 염려하고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대결과 소모의 정치를 극복하고 통합과 생산의 정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또 “이제야 말로 지역과 이해 그리고 정파를 넘어 온 국민을 통합해 낼 생산의 정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반드시 이 일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한국터넷신문협회 이창호 회장은 축사에서 “최창환 대표는 항상 도전하고 창조하는데 앞장서는 참신한 인물이다”고 소개한 뒤 “다시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최 대표에게 다함께 힘이 돼 주자”고 당부했다.

이날 문을 연 열린은평생활경제연구모임은 은평지역 주민의 경제, 환경, 문화, 생활, 의료복지 등의 향상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가는 모임이다.

이 모임은 경제모임, 교육모임, 문화모임, 복지모임 등의 4개 분과로 구성돼 있고 각 분과모임별로 각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이 모임을 향후 은평지역 주민 중심의 모임체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 대표는 내년 4월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의 공천을 거쳐 이재오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지역구로 있는 ‘은평 을’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한편 최 대표는 외환은행, 서울경제신문을 거쳐 이데일리를 창업하고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뒤 현재 청와대 정부혁신지방분권회원회 대외협력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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