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약 '트리렙탈' 요법, 부분발작에 효과
- 정시욱
- 2003-12-16 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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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간질학회, 내약성 높고 발작회수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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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질학회 연례학회는 최근 기존 항전간제로 조절이 되지 않는 부분발작을 보이는 간질환자에게 항전간제 트리렙탈(성분: 옥스카르바제핀) 단독요법이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카르바마제핀 또는 타 항전간제(페니토인, 발프로에이트, 가바펜틴, 라모트리진 등)로 치료한 후 효과나 내약성 문제로 트리렙탈 단독요법으로 전환한 12세 이상 부분발작 환자 24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임상 관계자는 "카르바마제핀이나 타 항전간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부분발작을 보이는 간질환자에게 트리렙탈이 좋은 선택 약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였다"며 "부분 발작 환자에게 트리렙탈 단독요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재확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바티스의 간질 치료제 ‘트리렙탈(성분: 옥스카르바제핀)정'과 현탁액은 최근 미국 FDA로부터 부분발작을 보이는 4세 이상 소아 간질환자의 단독요법제로 승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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