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원외처방약 매출 전년대비 9%대 성장
- 이지명
- 2003-12-17 07: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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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케어, 11월말현재 약국처방조제액 3조5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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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약국에서 처방되는 의약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9%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특허만료가 임박한 고혈압약 ‘노바스크’가 올해 약국시장에서만 1400억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원내처방을 포함할 경우 지난해보다 최소 10%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비케어 의약품 정보 분석 솔루션의 약국시장내 전문약을 포함한 보험약의 처방조제약을 분석한 결과, 11월말 현재 3조5,009억원으로 지난해의 3조5,031억원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하지만 10월과 11월의 처방조제액이 6,786억원에 달해 12월분을 그 절반인 3,393억원의 매출을 예상할 때 올해 약국시장에서의 처방조제액은 3조8,402억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전년대비 9.6%의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들어 약국시장에서의 처방조제액은 1/4분기엔 9,496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4분기 8,972억원, 3/4분기 9,754억원대를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화이자의 ‘노바스크 5mg’짜리가 11월말 현재 1,300억원대의 매출을 보여 독보적 1위를 유지했으며, 병원시장까지 합산할 경우 지난해 매출 1,500억원대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한독약품 ‘아마릴정’이 510억원대로 지난해 매출을 이미 뛰어넘으며 2위자리를 지켰고, 대웅제약 ‘푸루나졸캅셀’이 310억원대를 기록하며 280억원대에 그친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캅셀’을 제치고 3위에 올라섰다.
이어 LG생명과학의 지나딥정(268억), 한국쉐링 ‘크리멘28정’(230억), 바이엘코리아 ‘아달라트오로스정’(227억), 한국엠에스디 ‘코자정’(223억), GSK ‘아반디아’(211억), GSK ‘제픽스정’(189억)이 10위내에 랭크됐다.
또한 11월말 현재 상위 30위내 처방조제액을 기록한 품목중 외자사 제품이 18개에 달했으며, 국내사 제품의 경우 대웅의 푸루나졸과 LG의 자니딥만이 각각 3위 5위로 체면을 유지했다.
안국약품 ‘푸로스판시럽’, 중외제약 ‘가나톤정’, 한미약품 ‘이트라정’, 경동제약 ‘디로핀지속정’, 현대약품 ‘테놀민정’, 대웅제약 ‘글루코파지정’, 한미약품 ‘뮤코라제정’, 대웅제약 ‘에어탈정’, 신풍제약 ‘록스펜정’, SK제약 ‘트라스트패취’ 한화제약 ‘리비알정’, SK제약 ‘레보프라이드정’. 종근당 ‘딜라트렌정’ 대웅제약 ‘가스모틴정’, 대웅제약 ‘다이나써크서방캅셀’등이 약국시장에서의 처방조제액 180억~100억원대를 돌파했다.
한편, 유비케어 MDM 자료는 약국의 처방조제된 내역을 가지고 분석 가공한 결과로 제약사별,약품별,약효별,성분별,지역별,질병별로 매월 약품의 처방조제액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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