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필기시험평균 60점, 내과 최고점
- 정시욱
- 2003-12-15 17:34: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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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3991명 응시 1.2:1 경쟁률...난의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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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련의 필기시험 결과 100점 만점 기준 60.68점으로, 지난해 70.8점에 비해 다소 낮은 평균을 보였다.
중앙공동관리방식을 채택한 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이 전국 265개 수련병원 및 수련기관을 대상으로 14일 서울 잠실고등학교 등 전국 7개 고사장에서 실시됐다.
이번 전국 확대 필기시험은 140분동안 잠실고, 한양공고 등 전국 6개 구역 7개 고사장에서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4개 과와 정신과, 영어 등 6개 과목에 대해 치뤘다.
이번 시험에서는 전후기 전체평균 3,327명 모집에 3,991명이 응시, 1.20대1로 지난해의 1.15대1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채점 결과 60점 만점에 전체응시생 평균점수가 36.4점을 기록(100점 만점 기준 60.68점), 지난해 42.0점(100점 만점 기준 70.8점)보다 5.6점(100점 만점 기준 9.3점) 낮아졌다.
이에 대해 병협은 시험문제의 난이도가 다소 상향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과목별로는 내과 9.4점(15점 만점), 외과 8.9점(15점 만점), 소아과 5.8점(10점 만점), 산부인과 7.3점(15점 만점), 정신과 2.5점(5점 만점), 영어 2.9점(5점 만점)이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내과가 2.1점을 낮아진 것을 비롯, 외과 1.4점, 산부인과 0.4점이 떨어진 반면 소아과는 0.1점이 높아졌다.
한편 전체지원자 4,004명 가운데 결시자는 13명으로 99.67%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병원협회 병원신임委 중앙공동관리위원회가 2003년도에 이어 전공의 전형에 전·후기 지원자 모두 한꺼번에 필기시험을 치러 전·후기 및 추가모집 필기시험 성적으로 적용토록 함으로써 거의 100% 가까이 실수(實數) 지원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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