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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처방 청구액 점유율 '화이자' 1위

  • 이지명
  • 2003-12-16 07:38:07
  • 요약
  • 유비케어, 11월말 현재 보험약 처방조제액 100위사 발표

올해 약국시장에서의 의약품 청구액 점유율이 가장 높은 제약회사는 한국화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별 점유율 50위내에 외자사가 14개사가 포진돼 약국시장에서도 오리지널 의약품이 강세를 보였다.

의약품유통정보사업에 뛰어든 유비케어(대표 김진태)에 따르면 올들어 11월말 현재 약국에서의 전문약을 포함한 보험용 의약품의 처방조제 청구액을 분석한 결과, 한국화이자가 전체 점유율(100%)의 5.20%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였던 대웅제약은 4.85%로 화이자에 밀려 2위로 내려 앉았고, 한독약품이 3.94%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미약품 3.73%, GSK 2.89%, 한국엠에스디 2.79%, 한국얀센 2.29%, 중외제약 2.00%, 신풍제약 1.98%, 종근당 1.97% 순으로 10위에 랭크됐다.

외자사의 경우 10위내 랭크된 5개사외 한국쉐링, 한국노바티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한국와이어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코리아, 한국릴리, 노보노디스크 등 14개사가 50위내 랭크되는 위력을 과시했다.

약국에서의 실제 보험약 처방조제액에 대한 제약사별 점유율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MDM은 약국의 처방조제된 내역을 가지고 분석 가공한 결과이며, 제약사별,약품별,약효별,성분별,지역별,질병별로 매월 약품의 처방조제액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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