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높아진 보건의료 위상 자랑스런 일"
- 김태형
- 2003-12-11 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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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발전재단 창립 축하...북한 등 지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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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창립대회'와 관련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의 위상과 성숙한 봉사문화를 보여주는 자랑스런 일"이라고 치하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보건의료계를 비롯한 각계의 명망있는 분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더욱 반갑고 든든하다"며 "몇 십년 전만 해도 다른 나라의 원조를 받던 우리가 이제 그 빚을 갚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 "북한과 많은 개도국들이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며 "여러분이 펼치는 인술, 여러분이 건네는 의약품이 닫힌 마음을 열고 막힌 장벽을 뚫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창립한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 개발도상국, 북한, 재외동포를 위한 질병 구호와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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