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자생한방병원, 천연물 신약개발 제휴
- 이지명
- 2003-12-10 22:36: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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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특허 '신바로메틴…골관절질환치료제 상품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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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녹십자R&D(대표 허일섭)는 10일 척추전문병원 자생한방병원(원장 신준식)과 천연물 신약개발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조인식을 통해 자생한방병원 한국과 미국에서 물질특허를 받은 신바로메틴을 골관절 치료제로 상품화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총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천연물 신약의 주요성분으로 활용될 신바로메틴은 자생한방병원이 추출한 신물질로서, 이미 골관절질환 치료 및 신경재생에 효과가 있는 핵심 성분임이 증명돼 미국 등 국내외에서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특히 골관절질환 예방치료제 개발이 성공할 경우, 수술 외에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디스크 및 퇴행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
또한 기존의 약제를 장기복용 했을 때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위장장애 및 속쓰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녹십자R&D 박성진 전무는 "천연물 신약이 연구개발비와 기간이 상대적으로 적게 소요된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해 파이프라인 확대차 이번에 제휴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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