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백화점 즉석판매 위생관리 엉망
- 이지명
- 2003-12-10 11:05: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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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롯데백화점 등 적발업체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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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백화점 즉석판매 제품들의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서울, 강원, 경기 북부지역 백화점 내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위생지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9개 업소를 적발,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통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로는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점, 한신코아백화점, 강원도 춘천 동서백화점 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타업소에서 제조·가공한 조미김을 백화점내에서 제조한 것처럼 제조일자 없이 허위표시하는가 하면, 자가품질검사 전항목을 실시하지 않고 제품을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백화점내 즉석 제조 판매되는 식품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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