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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64%...원희목 당선 확실

  • 주경준
  • 2003-12-10 02:52:19
  • 요약
  • 원 후보-53%, 문 후보-40% 득표...권태정후보 당선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개표율 64%에 육박한 가운데 원희목 후보가 53%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문후보와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오전 2시 40분 현재 총 9개 투표함 중 5개 투표함에 대해 개표한 결과 현재까지 총 1만2,072표중 원희목 후보가 6,441표를 득표했으며 문재빈 후보는 4,902표를 얻었다.

득표율로는 원희목 후보가 53%로 40%에 그친 문재빈 후보 보다 13% 앞섰으며 총 개표수 기준으로 13~15% 격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무효표는 729표로 6%로 다소 높아졌으며 무효표를 제외한 유효표는 1만2,072표중 1만1,343표로 유효표 기준 득표율은 원 후보가 56.7%, 문 후보가 43.2%로 13.5% 원후보가 앞섰다.

서울시약사회장에 권태정 후보가 38.47%의 득표율로 32.26%, 29.1%에 그친 이영민, 정명진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이 확정됐다.

권태정 당선자는 "얼떨떨한 기분이지만 서울시약사회를 위해 헌신할 각오를 꾸준히 하고 있다" 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대약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도울 것은 도우며 서로 건전한 비판해 나갈 것이며 정정당당, 초지일관, 약사사랑으로 정직과 신뢰받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약 총 유권자 7,871명중 6,117명이 투표해 77.84%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권태정 후보가 2,242표, 이영민 후보 1,880표, 정명진 후보 1,705표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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