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개사 1505품목 등재후 2년간 미생산
- 김태형
- 2003-12-09 07:54: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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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잠정집계, 15일까지 확인...미생산약으로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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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 등재이후 최근 2년간 생산실적이 전혀없는 의약품이 199개 제약, 1,505품목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해당 제약사에 의약품 생산여부 확인에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일 제약협회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최근 2년간 생산이 안된 의약품은 199개 제약사 1,505품목으로 잠정 집게됐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따라서 199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생산여부를 최종 확인한 후 내년 2월경 미생산 의약품으로 고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미생산 의약품으로 고시되면 제약사가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간주, 요양기관은 유효기간을 확인한 후 처방, 조제해야 한다.
심평원이 잠정 집계한 제약사별 품목수를 보면 동신제약이 101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휴온스 61품목 ▲한국유니온제약 47품목 ▲한국프라임 38품목 ▲영진약품 34품목 ▲녹십자상아 33품목 ▲한일약품 30품목 ▲한국파마 28품목 ▲제일제약 28품목 ▲아주약품 28품목 ▲대한뉴팜 27품목 ▲근화제약 27품목 ▲제일약품 25품목 ▲한국유나이티드 23품목 ▲일성신약 22품목 ▲싱코르코리아 21품목 ▲동화약품 20품목 순이었다.
또 미생산 의약품이 10품목이상인 제약사도 건일제약(15품목), 경동제약(11품목), 구주제약(14품목), 극동제약(10품목), 뉴젠팜(12품목), 대웅제약(10품목), 대신제약(16품목), 대한약품공업(17품목), 동광제약(17품목), 동성제약(15품목), 동아제약(13품목), 동인당제약(11품목), 명문제약(16품목), 명인제약(16품목), 부광약품(15품목), 삼성제약(18품목), 삼아약품(11품목), 삼천당제약(12품목), 세종제약(14품목), 수도약품(16품목), 신풍제약(12품목), 쉐링프라우코리아(11품목), 쎌라트팜코리아(11품목), 영풍제약(12품목), 진양제약(17품목), 코오롱제약(12품목), 태준제약(13품목), 프레지니우스카비녹십자(15품목), 한화제약(15품목), 한국슈넬제약(14품목) 등 31곳에 달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최초 등재시점에서 2년이 경과되거나 생산을 중단한 의약품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약사 최종 확인을 거쳐 미등재 품목으로 고시할 계획"이라며 "미생산 의약품으로 고시될 경우 요양기관은 유효기간을 확인한 후 청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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