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클리닉, 부산에 첫선
- 정시욱
- 2003-12-07 2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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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 복음병원, 10병상 규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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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 전용 클리닉이 등장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7일 내년 1월 중순께 러시아인과 중국동포,동남아시아인 등 외국인들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클리닉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클리닉은 10병상 규모로 건설될 계획이며 입원실과 진료실, 접객실 등을 갖추기로 했다.
또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의사 3명과 간호사 2명, 전문통역사 2명 등이 배치할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부산의 지형적 특성을 감안할 때 러시아, 동남아의 선원이나 중국동포들이 진료의 주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신대 복음병원은 미세한 암 측정 의료장비인 '펫 시티'를 도입한다는 복안을 밝혔다.
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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