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매출호조 불구 美영업인력 10% 감원
- 윤의경
- 2003-12-05 16:02: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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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 자원배분 및 지속적 성장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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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라 로슈는 미국 영업인력을 약 10%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머크는 이익감소로 수천명을 정리해고했고 쉐링-푸라우는 매출 급감 이후 구조조정 목적으로 감원했으나 최근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로슈의 감원은 이례적이다.
로슈는 이번 감원은 적합하게 자원을 배분하여 2004년과 그 이후에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3년 상반기 매출성장률은 북미 지역은 12%, 전세계적으로는 21%였다.
미국 뉴저지의 총 고용인원은 약 5천명으로 이중 2천명이 영업인력인데 주요 경쟁사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수치다.
로슈는 향후 장기이식 거부반응 억제제 셀셉트(Cellcept), 진행성 유방암 및 결장암 치료제 젤로다(Xeloda), C형 간염치료제 페가시스(Pegasys), HIV 감염증 치료제 후지온(Fuzeon)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여드름 치료제 아큐탄(Accutane)은 일부 자살 부작용과 제네릭 제품과의 경쟁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약인 제니칼(Xenical)은 불쾌한 부작용으로 인해 기대했던 만큼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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