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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C, 소비자직접 처방약 광고 옹호

  • 윤의경
  • 2003-12-04 14:58:32
  • 요약
  • 유용한 정보 제공해 환자 판단 도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소비자직접 처방약 광고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면서 의약품 가격을 상승시키고 부적합한 처방을 유도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FTC는 또 FDA에 제출한 평가서에서 소비자직접광고는 도움이 되는 정보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게 하며 의사와 함께 최종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현재 FDA는 처방약 TV 광고와 인쇄매체 광고에 대한 지침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데 올 연말까지는 초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처방약 광고 규제는 FDA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나 FTC도 부분적인 책임을 공유한다.

처방약 광고로 약가가 상승되고 고가의 불필요한 약물 처방을 부채질한다는 비판적 의견도 상당하다. FTC는 조사자료를 제한적이지만 지금까지는 이런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릴 근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한편 FTC는 FDA가 소비자들이 약물의 위험과 혜택에 대한 이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규정을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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