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 51사 79개품목 8%대 인하될 듯
- 김태형
- 2003-11-07 06: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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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품목 약가재평가 결과...12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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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약가재평가로 51개 제약사 79품목이 평균 8%정도 인하될 전망이다.
6일 제약업계 등 관련단체에 따르면 정부는 올 약가재평가 대상 313품목 가운데 약가인하 요인이 발생한 51개 제약사 79품목의 약값을 평균 8%정도 인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에 따라 해당 제약사를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후, 이달 말경 약제평가전문위원회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내달중으로 고시할 계획이다.
이번 재평가 대상에 포함된 의약품은 99년 9월1일부터 2000년 8월31일 기간중 성분별 최초등재 의약품중 신규 등재된 품목들이다.
약가재평가 기준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일본의 선진 7개국의 약값을 산출한 뒤 인하율의 50%를 적용하는 지난해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약가재평가가 3년주기로 시행되기 때문에 올해와 내년 품목수는 적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최초 약값결정 후 3년이 지난 의약품 즉 99년말까지 등재된 1만4천여품목을 대상으로 약가를 재평가, 2,732품목을 평균 7.2%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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