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신데라보, 3분기 매출 16.4% 증가
- 정시욱
- 2003-10-29 1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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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전체매출, 전년대비 약 15%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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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신데라보는 29일 올 3분기 매출액이 20억3,700만 유로(한화 2조8,200억원)로 작년 동기대비 16.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플라빅스(Plavix)의 매출 신장세가 지속됐고, 미국 시장에서 아프로벨(Aprovel)의 매출 증가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 항암제 엘록사틴(Eloxatin)이 전이성 결장·직장암 1차 치료제 적응증으로 지난 9월 미FDA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미국시장에서 스틸녹스(Stilnox)의 처방 증가세로 매출이 13.9% 증가했지만 전년대비 미국 시장 매출액은 6.3% 감소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총 매출은 전년 대비 15.1% 증가한 59억4,000만 유로(한화 약 8조 2,300억원)를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올들어 9월까지 상위 10개 제품의 통합 매출액이 총 39억8,400만 유로(한화 약 5조5,2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
3분기 중 상위 10개 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
2003년 9월말까지 상위 10개 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7.1%로 전년 동기의 60.1%에 비해 늘어났다.
2003년 9월까지 상위 10개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군의 매출액은 19억5600만 유로(한화 약 2조7,100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0% 하락세를 기록했다.
사노피 신데라보 관계자는 "3분기의 양호한 매출실적은 2003년 9월 2일에 이루어진 금년도 전체 실적의 상향 조정을 뒷받침했다"며 "2003년 전체 매출액은 작년 대비 약 15%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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