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7곳 추가 지정...약국도 운영
- 강신국
- 2023-05-23 1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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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는 심야, 휴일에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7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내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존 8개 시군 내 9곳에서 11개 시군 내 16곳(남부 10·북부 6)으로 늘어 전국(44곳)에서 가장 많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7곳의 야간·휴일 진료는 6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최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11시,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로 세부 운영시간은 조금씩 다르다.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고 지역 내 병의원에서 소아 환자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시군 보건소를 통해 신청받아 시도지사가 지정한다. 의원급의 평균 야간 진료수가는 1인당 1만2468원이, 약국의 야간조제수가는 1인당 2656원이 가산된다.
도내 달빛어린이병원 이용자는 2021년 13만3000명에서 2022년 41만2000명(8곳)으로 3배 이상(27만9000명) 늘었다.
도 관계자는 "시군 지자체의 발굴 노력으로 올해 2분기 들어 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정 신청한 병의원이 예상보다 많았다"며 "그만큼 소아 환자에 대한 야간·휴일 진료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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