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3개 병원서 ‘유방암 건강강좌’ 마련
- 정시욱
- 2003-10-13 10:34: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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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강남성심병원, 예방 및 치료 최신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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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방암학회는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33개 병원에서 유방암 환자 및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방암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여성 대표암인 ‘유방암’ 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예방 및 그 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01년 이래 우리나라 여성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방암은 매년 7천2백 여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40대는 물론이고 20-30대 젊은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유방암 자가진단법등을 통해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치료법을 포함하는데 특히 실질적으로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가 많이 소개될 전망이다.
한국유방암학회 정상설 이사장은 "유방암의 경우 일반 암과는 달리 조기 치료시 95% 이상의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앞으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유방암은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환자 개인에게 적합한 개별적인 치료가 우선되어야 하는 질병인 만큼, 보다 효과적이고 독성이 적은 치료법의 개발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번 유방암 대국민 공개강좌는 한국유방암학회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 아스트라제네카, 한국 존슨앤존슨, 태평양이 후원하며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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